비기기만 하더라도 승강 플레이오프에 진출할 수 있던 안양이었지만 끝까지 득점을 위해 공격에 나섰다. 결국 경기는 0-0 무승부로 마무리됐다. 이로써 안양은 작년 승강 플레이오프에서 대전하나시티즌에 1-3으로 패하며 승격의 꿈을 놓쳤던 아픔을 딛고 1년 만에 승강 플레이오프에 진출하게 됐다. 구단 역사상 최초로 승강 플레이오프에 진출한 안양은 이제 26일 수원삼성과 1차전을 치른다. 경기 후 이우형 감독은 "쉬운 경기는 없는 것 같다. 전반에 고전했는데 선수들이 끝까지 버텨줘서 승강 플레이오프까지 진출했다. 선수들에게 고생했고 항상 응원해주시는 서포터분들께도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말씀드리고 싶다"고 말하며 어려웠던 경기 소감을 밝혔다. 이어 수원전 준비에 대해서는 "가장 신경써야하는 부분은 선수 구성이다. 수원보다 체력적으로 불리하기 때문에 구성을 고민해야 한다. 현재 상황으로 봤을 때 어느 팀이 더 급한지가 중요하다. 우리 안양은 도전하는 입장이기에 두려움 없이 싸울 것이고 반면 수원은 선수들과 코치진들이 승강 플레이오프로 와서 스트레스를 받을 것이다.
경남은 중원의 이광진과 이지승을 중심으로 점유율을 가져왔고 안양의 공격을 효율적으로 막아냈다. 전반은 양 팀의 득점 없이 마무리됐다. 후반에는 안양이 힘을 내기 시작했다. 안양은 최전방 조나탄을 향한 롱패스가 잘 전달되기 시작했고 세컨드볼을 아코스티와 백성동이 가져가는 횟수가 늘어났다. 반면 경남은 최전방 티아고를 필두로 하는 역습을 노렸다. 후반 막판으로 갈수록 경남이 힘이 부치기 시작했다. 안양은 이 틈을 노려 김경중을 투입해 공격을 강화했고 경남의 골문을 두드렸다. 비기기만 하더라도 승강 플레이오프에 진출할 수 있던 안양이었지만 끝까지 득점을 위해 공격에 나섰다. 결국 경기는 0-0 무승부로 마무리됐다. 이로써 안양은 작년 승강 플레이오프에서 대전하나시티즌에 1-3으로 패하며 승격의 꿈을 놓쳤던 아픔을 딛고 1년 만에 승강 플레이오프에 진출하게 됐다.
□ 매치 오브 라운드 - 추격의 불씨를 살린 ‘대전’과 5위 탈환에 성공한 ‘경남’ 대전은 주중 열린 안양과 28라운드 순연경기에서 후반 1분 터진 이진현의 천금 같은 결승골에 힘입어 1-0 승리를 거뒀다. ‘승점 6점짜리 경기’에서 승리한 대전은 순위를 4위에서 3위로 한 단계 올렸고, 2위 안양과 승점 차를 2점으로 좁혔다. 올 시즌 K리그2 우승팀이 광주로 결정된 가운데, 2위 안양(36경기 승점 63점), 3위 대전(35경기 승점 61점), 4위 부천(36경기 승점 60점)이 2위 자리를 놓고 치열한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2위는 K리그1 11위 팀과 승강플레이오프로 직행하는 반면, 3위부터 5위는 K리그2 플레이오프를 거쳐 K리그1 10위 팀과 승강플레이오프를 치르게 된다. 대전이 안양을 잡고 2위 싸움을 이어나간 동시에 경남 역시 주중 치러진 서울 이랜드와의 맞대결에서 1-0으로 이기며 5위를 탈환했다. 현재 23승 9무 4패로 승점 78점인 광주는 2017시즌 경남이 기록한 승점 79점(24승 7무 5패)을 넘고 K리그2 역대 최다 승점과 최다 승을 노린다.
막바지로 향하는 K리그2, '대전vs경남', 우승 확정 - 머니투데이 프로축구 경남FC가 오늘 창원축구센터에서 FC 안양을 상대로 K리그 2부리그 홈경기 개막전에 나섰지만[GOAL 프리뷰] '투혼의 대역전극' 경남FC, 안양 상대로 2연승 도전AM 10:28 GMT+9 22. 3. [골닷컴] 김형중 기자 = 경남FC가 FC안양을 상대로 2연승에 도전한다. 경남은 6일 오후 1시 30분 안양종합운동장에서 안양과 하나원큐 K리그2 2022 3라운드를 치른다. 후반 34분 모재현의 만회골을 시작으로 후반 추가시간에만 내리 2골을 몰아쳐 3-2로 승리했다. 설기현 감독도 “분위기를 잘 이어가는 것이 중요하다.
안양·수원, K리그 2부 '첫 승리 합창' - KBS news [K리그2 PO 프리뷰] '모 아니면 도' 안양vs경남... 승리팀 수원과 격돌[인터풋볼] 신인섭 기자= FC안양과 경남FC가 모든 것을 걸고 맞대결을
광주는 41라운드에서 8위 안산과 26일 오후 7시 30분 광주축구전용구장에서 맞대결을 펼친다. □ 플레이어 오브 라운드 - 제2의 전성기를 보내고 있는 ‘한지호(부천)’ 부천 공격수 한지호는 40라운드 경남전에서 후반 24분 골키퍼와 1대1 상황에서 침착하게 득점하며 시즌 6호골을 신고했다. 한지호의 득점은 지난 21라운드 김포전 이후 약 세 달 만이었다. 2010년 부산에 입단하며 프로로 데뷔한 한지호는 2020년까지 줄곧 부산에서만 뛴 원클럽맨이었다. 이후 2020시즌 경남을 거쳐 2021시즌부터 부천에서 뛰고 있다. 부천에서 첫 시즌이었던 지난해 29경기 4골 3도움으로 준수한 활약을 펼쳤고, 올 시즌 현재까지 26경기에 나와 6골 3도움을 올렸다. 공격포인트 9개는 자신의 ‘커리어 하이’ 시즌이었던 2016시즌 안산(16개, 10골 6도움) 이후 최다다.
(살다!!! ) 안양 대 경남 라이브 23 10월 2022 | everydaypottedplants문화예술공연 - <아디오스 피아졸라, 라이브탱고> - 안양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주소복사 인쇄하기 관심 콘텐츠 목록 윗글 아랫글 <아디오스 피아졸라, 라이브탱고> - 안양 분야 무용 기간 2022. 6. 11. ~2022. 시간 16시 / 100분(인터미션 20분) 장소 안양 | 평촌아트홀 요금 전석 3만원 문의 031-687-0555/0500 바로가기 https://www. ayac. or. kr/base/ayac/performance/read? performanceNo=2641&menuLevel=2&menuNo=1 공연소개 위대한 피아졸라의 음악과 아르헨티나의 열정적인 땅게로스가 선보이는 환상의 무대 해당 공연·전시 프로그램은 주최자·공연자 등의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1688-2220 회원 방문통계 통계보기 전체댓글(0) 별점 평가 및 댓글 달기를 하시려면 들어가기(로그인) 해 주세요.
대전과 경남의 올 시즌 상대전적은 1승 1무 1패로 대등하다. 1차전에서는 대전의 마사가 헤트트릭으로 승리를 이끌었다. 3차전은 경남이 티아고, 고경민이 골을 터뜨리며 2대1 역전승을 거뒀다. 나란히 승리하며 순위가 한 계단씩 오른 대전과 경남의 맞대결은 25일 오후 1시 30분부터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개최된다. □ 팀 오브 라운드 - 우승이라는 금자탑을 쌓아 올린 ‘광주’, 남은 목표는? 주중 개최된 안양과 대전의 28라운드 순연경기에서 안양이 대전에 0-1로 패했다. 이로써 4경기씩 남겨둔 1위 광주와 2위 안양의 승점 차가 15점으로 벌어져 광주는 남은 4경기 결과에 상관없이 K리그2 우승을 확정 지었다. 2019시즌 이후 두 번째 K리그2 우승이자 2021시즌 K리그1 최하위로 강등된지 한 시즌 만에 K리그1 승격이다. 막바지로 향하는 K리그2, '대전vs경남', 우승 확정 전남 등 41라운드 '이모저모' - 머니투데이[OSEN=정승우 기자] 나란히 순위가 한 계단씩 오른 3위 대전하나시티즌과 5위 경남FC의 맞대결, 우승과 함께 또 다른 목표를 향해 달려가는 광주FC, 부천FC 1995에서 제2의 전성기를 보내고 있는 한지호 등 K리그2 41라운드에서 주목할만한 경기, 팀, 선수를 알아본다.
전반 9분 홍창범이 중거리 슈팅을 때렸으나 경남 수비에 맞고 나왔다. 이른 시간 경남에 변수가 발생했다. 전반 20분 경남의 핵심 공격수 모재현이 다리에 통증을 느끼며 원기종과 교체됐다. 팽팽한 긴장감이 흐른 가운데 양 팀은 치열한 중원 싸움을 벌였다. 전반 막판 안양은 경남에게 주도권을 내줬다. 경남은 중원의 이광진과 이지승을 중심으로 점유율을 가져왔고 안양의 공격을 효율적으로 막아냈다. 전반은 양 팀의 득점 없이 마무리됐다. 후반에는 안양이 힘을 내기 시작했다. 안양은 최전방 조나탄을 향한 롱패스가 잘 전달되기 시작했고 세컨드볼을 아코스티와 백성동이 가져가는 횟수가 늘어났다. 반면 경남은 최전방 티아고를 필두로 하는 역습을 노렸다. 후반 막판으로 갈수록 경남이 힘이 부치기 시작했다. 안양은 이 틈을 노려 김경중을 투입해 공격을 강화했고 경남의 골문을 두드렸다.
[GOAL LIVE] '지지대 더비' 수원 vs 안양, 로테이션 가동 명단 발표.. 염기훈 선발[골닷컴, 수원] 강동훈 기자 = 수원 삼성과 FC안양이 '지지대 더비'를 앞두고 명단을 발표했다. 양 팀 모두 로테이션을 가동하면서 주축 선수들이 빠진 라인업을 꺼냈다. 수원과 안양은 26일 오후 7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2021 하나은행 FA컵 4라운드(16강)를 치른다. 양 팀은 지난 2013년 FA컵 3라운드 이후 오랜만에 맞대결이 성사됐다. 당시 경기에선 수원이 2-1 승리를 거두며 웃었다. 과연 8년 만에 성사된 맞대결에서 어떤 경기가 펼쳐질지 축구 팬들의 관심이 모인다. 홈팀 수원은 노동건, 최정원, 조성진, 손호준, 구대영, 한석종, 안토니스, 강태원, 염기훈, 유주안, 니콜라오가 선발 출격한다.
네이버 스포츠: 스포츠홈 프로축구 K리그 챌린지(2부리그) 안양FC와 수원FC가 원정길에서 나란히 올 시즌 첫 승전가를 불렀다.
[k2. live] 수원 상대하는 이우형 감독, "우리는 도전자... 두려움 없이 싸우겠다"[포포투=백현기(안양)] 이우형 감독이 수원삼성을 맞아 두려움 없는 경기를 다짐했다. FC안양은 23일 오후 1시 안양종합운동장에서 펼쳐진 ‘하나원큐 K리그2 2022’ 플레이오프에서 경남FC와 0-0 무승부를 거뒀다. 이로써 안양은 승강 플레이오프에 진출했고 K리그1 10위를 기록한 수원삼성과 26일 승강 플레이오프 1차전을 치른다. 안양은 초반부터 강하게 밀어붙였다. 안양은 최전방 3톱에 조나탄, 아코스티, 백성동을 배치하며 경남의 골문을 두드렸다. 전반 3분 백성동이 왼쪽에서 크로스를 올렸고 아코스티가 달려들며 헤더로 연결했지만 골문 위로 벗어났다. 안양이 거세게 몰아붙였다. 전반 9분 홍창범이 중거리 슈팅을 때렸으나 경남 수비에 맞고 나왔다. 이른 시간 경남에 변수가 발생했다. 전반 20분 경남의 핵심 공격수 모재현이 다리에 통증을 느끼며 원기종과 교체됐다. 팽팽한 긴장감이 흐른 가운데 양 팀은 치열한 중원 싸움을 벌였다. 전반 막판 안양은 경남에게 주도권을 내줬다.
[[라이브 hd==]] 안양 경남 보기 라이브 23 10월 2022 | KACCSA LIVE 567 시청. 편강배 2022 시니어바둑리그 LIVE 369 시청 VS 19:30 예정. 안양. 수원. 영상 보기. 당구. 12:00 예정. 휴온스 PBA/LPBA 챔피언십